상호 : 용머리하멜상선전시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연락처 : 064-794-2940
주차장 : 있음
휴무 : 연중무휴
하멜기념관
우리의 인간은 깊은 의지를 소유한 여행자 인지도 모릅니다, 떠나고 머무르고 다시 떠나고 하는것이인간이 최후에 안으루 있는 하나의 열매 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여행에서 생에 대한 강한의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디든 떠난다는 것은
자기의 내부를 자세히 바라볼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한 깊은 감회 속에서 만나는 행복의 감동은 삶을 윤택하게 하는 눈빛이기도 합니다
산방산 근처로 지나가다가 문득 하멜기념관이 근처에 있기에 시간 내고 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멜기념관 팻말이 없어서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좁은 주차장 구석에 입구가 있어서 그쪽으로 쭉 가봤습니다. 큼직한 한 척의 배가 나를 반겨 주는게 여기가 하멜이 탔던 배구나 하고 절로 감탄이 났습니다.
이 배로 말하자면 하멜 일행이 타고 왔던 상선이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안가에 ‘바타비아호’를 모델로 재현 되었으며 길이36m 폭8m 높이11m 인 하멜 상선은 5층구조로 되어있고, 2층에는 하멜관련 자료와 하멜 표류영상, 조선에서 13년간 생활했던 모습 등을 보여주는 하멜 전시실이 꾸며져 있습니다,
1658년 8월16일 태풍을 만난 이배가 난파되어 표류하다 이 곳에 상륙하게 된 네덜란드 배 바타비아호, 그들은 조선을 서방세계에 최초로 알린, 유럽인들로부터 역사에 남게 하였고 그 기록에 의하면 하멜을 태운 상선은 일본 나가사키로 가는 도중 대만 해협에서 태풍을 만나 이곳 모슬포 부근에 간신히 상륙한 곳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 기념관은 하멜의 공덕과 네덜란드와 한국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1980년 한국과 주한 네덜란드에 의해 조성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멜은 13년 동안 제주도와 조선에서의 생활과 견문을 기록한 ‘난선 제주도 난파기’ 란 책을 펴냈는데 이것이 세계 최초로 유럽에 조선의 존재를 알렸는데 이 책이 네덜란드 전역은 물론 온 유럽에 전파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근처에 산방산, 용머리해안, 사계 해안도로, 송악산, 제주 잠수함, 마라도 유람선도 있고 하멜 기념관이 용머리 해안에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서 어린이들과 함께 교육의 장으로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