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소암기념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암로 15
연락처 : 064-760-3511
주차장 : 있음
휴무 : 매주 월요일 휴무, 1월1일, 설날, 추석
소암기념관
이중섭 거리를 배회하다 문득 멀리서 보이는 건축물이 눈에 밟혔다. 뭐지? 하다
가까이 가보니 소암 기념관이었다. 건축물이 예사롭지 않아서 물어보니 공연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제주아트 센터라고도 가히 문화예술의 거리라할만 하네요
상설전시장, 기획실, 세미나실, 소암 일대기실, 창작산실 등으로 구성 되어있는 이 건축물은 제주특별자치도 건축문화대상 이라고 하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니 역시그이유를 알겠더군요, 건물자체가 약간 경사진곳에 자리하다보니 1층은 지하층이 되고 2층 높이의 위치가 1층으로 설계된 듯 보이는데 단지 엘리베이터가 눈에 띄지 않아서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분들이 관람하기엔 무척 불편할 수밖에 없더군요,
그게참 아쉬워 보였습니다, 제가 강력히 건의 했더니 시정하겠답니다,
좀 씁쓸했습니다 그래도 건물의 외부가 되는 곳에 마치 폭포를 연상케 하는 연못, 그리고 건물 안에서 팽나무가 자라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설계되 있어서 한 순간이나마 위안이 됐습니다.
현재 소암 기념관이 있는 부지는 1977년부터 1997년 생을 마감 할때까지 머물렀던 곳으로 생존때 생활공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섭 화가의 그림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는 서귀포 앞바다와 문섬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화려 했습니다.
소암 현중화선생이 거주했던 서귀포 서귀동에 건립된 소암 기념관은 지하1층 지상2층의 상설전시실1, 상설전시실2, 등으로 구성 되어있고 특히 상설전시실에는 소암선생의 예술혼과 글씨미학을 엿볼수 있는 대표작들이 전시되 있고 상설전시실2에는 습자기(1~31세) 학서기(32~49세) 실험기(50~73세) 완성기(74~90세) 등으로 구분되어 소암예술의 궤적을 조망할수 있도록 해설이 곁들어진 시기별 작품들이 각각 전시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소암선생이 생전에 거주했던 조범산방은 ‘유물로 보는 인간 현중화’를 주제로 다양한 유물이 전시 되있는 소암 일대기실과 창작산실로 꾸며져 있다고 하고 2012년 5월에는 소암 기념관에서 ‘문봉선 서귀포 칠십리의 봄’ 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하여 서귀포 시민과 더불어 관람객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범산방은 유족 성숙,영모의 기증으로 이루어진 조범산방은 소임 현중화선생이 1977년부터 1997년까지 기거했던 곳이고, 1층은 가족이 생활 했던 공간이고 2층은 소암선생의 창작산실과 침실이 있으며 생존때 생활공간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