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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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2022.02.07
조회수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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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를 먹으러 산으로 갈까요?

-공항 근처 한식집, 화목원


친구들과 생선회를 먹기 위해 화목원(제주시 연동)을 찾았다. 이곳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해안도로나 도심이 아닌 산 중턱에 있다는 것이다.

산 중턱이라 해봐야 대도로 변에서 300M 정도인데, 차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화목원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화목원 장애인 주차장 사진입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장은 2대 입니다.

먼저 식당으로 들어서면 드넓은 주차장이 펼쳐져 있고, 야외 농구 골대와 아름다운 정원, 아래로 흐르는 시내는 보너스로 볼 수 있다.

이곳이 식당 외부에 신경이 각별한 것은 별관으로 결혼 레스토랑과 야외 웨딩을 운영하고 있어서이다. 따라서 곳곳에 기가 막힌 포토존이 많이 있다.

 

화목원 휠체어 사용자 이동할 수 있는 도로로, 바닥에 표시가 있습니다. 화목원 주출입구 입니다. 주출입구는 여닫이문입니다.화목원 출입문입니다. 출입구 전면 점자블록은 잘못 설치돼 있습니다. 화목원 내부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식사중입니다. 내부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많습니다. 

또, 이곳은 휠체어 사용자도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덜 하고, 편의시설이 많이 갖추어진 곳으로 회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주문한 회입니다. 생선회와 연어가 있습니다. 우럭 튀김입니다.

빨간 매운탕이 아니고 지리입니다. 전복 게우밥입니다.

정갈한 테이블 위에 펼쳐진 밑반찬 음식은 입맛을 돋우는 데 충분했으며, 코로나와 서빙에 분주해서 직원에게 일일이 이름을 물어보지도 못한 생선 모둠회는 종류도 여러 가지였다.

여행용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행객도 여러분 계셨는데, 그중에 한 분은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했다. (참고로 공항까지 차로 10분 거리이다.고깃집에서 마지막으로 냉면을 먹듯이 횟집은 매운탕이나 지리를 먹어야 하는데, 이날은 지리와 게우밥(전복내장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다. 배가 엄청나게 불렀지만, 직원이 가져다주는 후식(수정과)은 사양하지 않았다.

 

화장실 입구입니다. 경사로가 있습니다. 화장실 대변기 공간은  다소 좁습니다.

같이 갔던 휠체어 사용자 친구는 편의시설과 넓은 공간에 반했다며 훗날 회식 때 여기에 한 번 더 오자고 했다. 모처럼 음식만큼이나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는 식당을 만나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다만, 화장실 내부는 여유 공간이 부족해 조금 아쉬웠다.)

 

 

 

▽ 화목원 접근성 정보

https://easyjeju.net:15443/pages.php?p=tourist&no=687

 

▽ 화목원 주소

 제주시 연화남길 41



*위 글은 2021년 8월에 작성한 것입니다. 

 이후 관광지 정보가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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