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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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제주

2019.07.17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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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모리 동동 (맛집 & 카페)
상호 : 닐모리동동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52
추천메뉴 : 한라산빙수, 패밀리셋트
주차장 : 있음
연락처 : 064-782-2766
휴무 : 연중 무휴
닐모리동동 음식 입니다
닐모리동동 건물 전경 입니다
닐모리 동동

닐모리 동동. 언뜻 들으면 외국어처럼 들리는 이 말은 제주사투리입니다. 닐모리(내일모레)와 동동(기다리는 모습)을 결합하여 무언가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모습을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공항과 가까운 용담해안도로, 카페가 많이 밀집되어있는 곳에 있는 문화카페입니다. 제주공항과 가까이 있어서 여행의 끝과 시작에 들리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용담 해안도로에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이 곳 닐모리 동동은 일반 카페와는 조금 다릅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카페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그달에 있는 문화행사를 안내하고 있어서 그달에 있는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전시회, 혹은 공연등의 행사를 진행하는데 미리 확인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1층은 닐모리 동동으로 운영중이며 2층과 3층엔 오다펜션이라는 펜션이 함께 운영중이라고 하니 함께 이용하여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닐모리동동 건물 내부 모습 입니다
닐모리동동 샐러드 입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니 식당을 가게 되면 입구와 주차장을 먼저 보게됩니다. 이곳은 경사로가 잘 되어 있어서 들어가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평범한 이러한 길에 제주스러운 돌담을 쌓아놓으니 너무나도 소담스럽고 귀엽습니다. 늘상 보아오던 돌담이었지만 이곳에서 보디 더욱 정겹게 느껴집니다.
이곳은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성이시독목장에서 직접 짜서 만든 우유를 넣은 한라산 빙수가 유명한 메뉴중 하나입니다.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땅에서 자고 나란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음식을 기다리며 가게의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제주의 오름을 형상화한 느낌의 천장과 돌담과 초가를 연상시키는 오픈키친 그리고 제주 사투리를 영어로 풀어낸 사투리벽등 다양한 제주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녀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태왁을 조명으로 사용했다고 하니 무언가 더욱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넓은 통유리로 보이는 제주의 바다도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또한, 카페의 한쪽에는 다양한 소품등을 판매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말모양을 형상화한 소품이나 커피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수익금을 제주올레와 영자신순 제주 위클리의 제작지원, 그리고 제주 지역내 문화다양성 지원기금으로 전액 사용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착한 카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식사와 멋스러운 풍경, 행복한 사람들과 좋은시간.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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