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양을순
등록일 : 2019.07.17조회수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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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엔 짬뽕 (맛집 & 카페)
상호 : 순두부엔짬뽕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새왓로 20
추천메뉴 : 순두부짬뽕
연락처 : 064-738-8168
휴무 : 구정, 추석 휴무

순두부엔 짬뽕
고향이 제주도는 아니지만, 유난히 맛집을 잘 아는 미식가 동생 부부가 있다. 제주도에 살면 다양한 맛집을 많이 알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일수록 관광을 온 관광객이나 제주도민이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이 가는법. 아무튼, 이 부부는 평생 제주에 살았던 나보다 맛집을 잘 알아서 가끔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때는 동생에게 물어보곤 한다. 제주도민으로써 살짝 자존심이 상하지만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동생에게 물어보면 정말 맛있는 숨은집을 소개해주기에 그 정도는 항상 감수하고 물어보곤 한다.
오늘 소개하려는 이집도 미식가 동생이 알려준 식당이다. 맛있는 음식은 좋은 사람과 먹어야 하는 법. 그리하여 평생 짝궁인 남편과 함께 식당을 방문 하였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가정집처럼 생겨 간판이 없으면 식당이 아니라 가정집이라 여기게 생겼다. 가게 옆으로 두부 공장도 있고 무언가 기대가 되는 식당이다. 사장님께 나중에 물어보니 이 두부공장에서 매일 만든 두부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신다고 하셨다. 두부 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당이다. 부푼 기대를 안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식당 안은 넓고 쾌적하였다. 두부를 주로 하는 집이어서 그런지 약간의 두부 냄새도 나는 듯 하다. 방으로 되어 있는 곳과 테이블로 되어 있는 곳도 많아서 나처럼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했다.
이집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짬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손님들이 줄을 지어서 계속 들어온다. 그러더니 빈자리가 없이 꽉 찼다. 제대로된 맛집을 찾아온것 같아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드디어 주문한 순두부짬뽕이 나왔다. 겉으로 보기엔 숙주나물과 부추, 그리고 후추가 살짝 뿌려져 있었다. 붉은색을 띤 국물과 순두부가 조금 보인다. 그 속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비쥬얼이다. 감상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한입 맛을 보았다. 짬뽕이라고 하여 면이 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짬뽕 국물을 기본으로 하여 그 곳에 순두부가 들어 있어 새로운 맛이었다.
짬뽕에 순두부찌개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면 이 맛을 알 수 있을까. 맛있는 냄새가 수저를 멈추지 못하게 한다. 불맛이라 불리우는 맛과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서 시원한 맛이 난다.
에어컨 아래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도, 같이 간 남편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고 있다. 맛있냐고 물으니 수저질을 멈추지 않으며 고개만 끄덕이는게 정말로 맛있는가 보다.
눈 깜짝할 사이 식사는 끝났고, 기분 좋게 계산을 하였다. 계산을 하고 나가려는데 입구에 필요한 사람은 가지고 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지를 봉지에 담아놓으셨다. 콩비지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을 보니 주인장의 자상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후식으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남편과 함께 맛있다는 이야기를 연거푸 하였다. 너무나 맛있게 먹어 이곳을 지나게 되면 또 들리자는 이야기도 함께 하였다. 다음에는 사랑하는 아들도 함께 와야겠다. 아들도 나와 남편처럼 좋아하겠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새왓로 20
추천메뉴 : 순두부짬뽕
연락처 : 064-738-8168
휴무 : 구정, 추석 휴무

순두부엔 짬뽕
고향이 제주도는 아니지만, 유난히 맛집을 잘 아는 미식가 동생 부부가 있다. 제주도에 살면 다양한 맛집을 많이 알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일수록 관광을 온 관광객이나 제주도민이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이 가는법. 아무튼, 이 부부는 평생 제주에 살았던 나보다 맛집을 잘 알아서 가끔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때는 동생에게 물어보곤 한다. 제주도민으로써 살짝 자존심이 상하지만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동생에게 물어보면 정말 맛있는 숨은집을 소개해주기에 그 정도는 항상 감수하고 물어보곤 한다.
오늘 소개하려는 이집도 미식가 동생이 알려준 식당이다. 맛있는 음식은 좋은 사람과 먹어야 하는 법. 그리하여 평생 짝궁인 남편과 함께 식당을 방문 하였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가정집처럼 생겨 간판이 없으면 식당이 아니라 가정집이라 여기게 생겼다. 가게 옆으로 두부 공장도 있고 무언가 기대가 되는 식당이다. 사장님께 나중에 물어보니 이 두부공장에서 매일 만든 두부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신다고 하셨다. 두부 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당이다. 부푼 기대를 안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식당 안은 넓고 쾌적하였다. 두부를 주로 하는 집이어서 그런지 약간의 두부 냄새도 나는 듯 하다. 방으로 되어 있는 곳과 테이블로 되어 있는 곳도 많아서 나처럼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했다.
이집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짬뽕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손님들이 줄을 지어서 계속 들어온다. 그러더니 빈자리가 없이 꽉 찼다. 제대로된 맛집을 찾아온것 같아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드디어 주문한 순두부짬뽕이 나왔다. 겉으로 보기엔 숙주나물과 부추, 그리고 후추가 살짝 뿌려져 있었다. 붉은색을 띤 국물과 순두부가 조금 보인다. 그 속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비쥬얼이다. 감상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한입 맛을 보았다. 짬뽕이라고 하여 면이 들어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짬뽕 국물을 기본으로 하여 그 곳에 순두부가 들어 있어 새로운 맛이었다.
짬뽕에 순두부찌개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면 이 맛을 알 수 있을까. 맛있는 냄새가 수저를 멈추지 못하게 한다. 불맛이라 불리우는 맛과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서 시원한 맛이 난다.
에어컨 아래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도, 같이 간 남편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고 있다. 맛있냐고 물으니 수저질을 멈추지 않으며 고개만 끄덕이는게 정말로 맛있는가 보다.
눈 깜짝할 사이 식사는 끝났고, 기분 좋게 계산을 하였다. 계산을 하고 나가려는데 입구에 필요한 사람은 가지고 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지를 봉지에 담아놓으셨다. 콩비지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을 보니 주인장의 자상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후식으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남편과 함께 맛있다는 이야기를 연거푸 하였다. 너무나 맛있게 먹어 이곳을 지나게 되면 또 들리자는 이야기도 함께 하였다. 다음에는 사랑하는 아들도 함께 와야겠다. 아들도 나와 남편처럼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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