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동자
등록일 : 2019.07.17조회수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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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 민속마을 "성읍민속 마을" (마을투어)
상호 : 성읍민속마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연락처 : 064-710-6797
주차장 : 있음
휴무 : 연중무휴


제주 전통 민속마을 <성읍민속 마을>
제주는 육지와 다른 것이 많습니다. 생활풍습, 자연환경, 문화 등 많이 다릅니다. 가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제주의 농촌은 대부분이 초가였고, 당시 초등학교와 면 출장소 같은 교육기관이나 공공기관 정도가 함석으로 된 지붕 이었습니다. 이러한 초가가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는 성읍에 위치한 민속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성읍민속마을은 조선조 태종 10년(1410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되었던 정의현청이 조선조 세종 5년(1423년) 이곳으로 옮겨진 이래 500여 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토속적인 아름다움도 있지만 그 보다 과거 조상때부터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주민들이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제주의 전형적인 옛 토속 가옥을 볼 수 있습니다. 흙으로 아담하게 지은 가옥을 보면 지금까지 잘 보존해 온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돌담이 아담하게 집을 감싸고, 입구에는 정실나무 3개를 걸쳐 놓아 대문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주는 바람이 많아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띠를 바둑판처럼 얽어 놓았는데, 이 가옥의 지붕은 선이 완만하고 매끈한 유선형입니다.



제주는 삼무, 삼다도의 섬이었습니다. 도둑, 거지, 대문이 없어 삼무였고, 바람, 여자, 돌이 많아 삼다도라 불리웠습니다. 이처럼 거지가 없었기에 대문 또한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정낭이 걸쳐지고 내려진 상태를 보아 집에 사람이 있고 없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당에 곡식을 널어 말릴 때에는 사람이 집안에 있어도 정낭을 있는 대로 걸치기도 합니다. 이로 보아 정낭은 우마의 출입을 막기 위한 목적임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옥 안으로 들어서니 항아리와 흙과 잔디가 어우러진 마당이 보입니다. 한 울타리 안에 여러 채의 가옥이 있는 것이 독특 합니다. 옛날 제주사람들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안채(안거리)는 노부모님이 살고 바깥채(밖거리)는 아들내외와 그 가족이 삽니다. 자녀가 결혼을 하면 본채 말고 마당 쪽에 집을 한 채 지어 함께 사는 것입니다. 마당을 함께 공유하고 각각의 집은 분리한 독립적인 생활을 존중해주는 부분입니다.
볼거리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체험도 할 수 있어서 관광에 재미를 더 해 줍니다. 제주민요체험, 오메기술체험, 고소리술체험 등이 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자세한 시간과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전통 민박이라고 하여 숙박도 가능합니다. 제주의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사람들에게 빌려 주는 것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적인 부분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한다고 합니다.
오래된 성벽과 고목, 그리고 돌담이 어우러진 흙길을 걸으니 오백년 도읍지에 있는 듯 합니다. 그만큼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관람을 하기가 좋았고 제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란 생각이 듭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연락처 : 064-710-6797
주차장 : 있음
휴무 : 연중무휴


제주 전통 민속마을 <성읍민속 마을>
제주는 육지와 다른 것이 많습니다. 생활풍습, 자연환경, 문화 등 많이 다릅니다. 가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제주의 농촌은 대부분이 초가였고, 당시 초등학교와 면 출장소 같은 교육기관이나 공공기관 정도가 함석으로 된 지붕 이었습니다. 이러한 초가가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는 성읍에 위치한 민속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성읍민속마을은 조선조 태종 10년(1410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되었던 정의현청이 조선조 세종 5년(1423년) 이곳으로 옮겨진 이래 500여 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토속적인 아름다움도 있지만 그 보다 과거 조상때부터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주민들이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제주의 전형적인 옛 토속 가옥을 볼 수 있습니다. 흙으로 아담하게 지은 가옥을 보면 지금까지 잘 보존해 온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돌담이 아담하게 집을 감싸고, 입구에는 정실나무 3개를 걸쳐 놓아 대문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주는 바람이 많아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띠를 바둑판처럼 얽어 놓았는데, 이 가옥의 지붕은 선이 완만하고 매끈한 유선형입니다.



제주는 삼무, 삼다도의 섬이었습니다. 도둑, 거지, 대문이 없어 삼무였고, 바람, 여자, 돌이 많아 삼다도라 불리웠습니다. 이처럼 거지가 없었기에 대문 또한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정낭이 걸쳐지고 내려진 상태를 보아 집에 사람이 있고 없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당에 곡식을 널어 말릴 때에는 사람이 집안에 있어도 정낭을 있는 대로 걸치기도 합니다. 이로 보아 정낭은 우마의 출입을 막기 위한 목적임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옥 안으로 들어서니 항아리와 흙과 잔디가 어우러진 마당이 보입니다. 한 울타리 안에 여러 채의 가옥이 있는 것이 독특 합니다. 옛날 제주사람들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안채(안거리)는 노부모님이 살고 바깥채(밖거리)는 아들내외와 그 가족이 삽니다. 자녀가 결혼을 하면 본채 말고 마당 쪽에 집을 한 채 지어 함께 사는 것입니다. 마당을 함께 공유하고 각각의 집은 분리한 독립적인 생활을 존중해주는 부분입니다.
볼거리만 가득한 것이 아니라 체험도 할 수 있어서 관광에 재미를 더 해 줍니다. 제주민요체험, 오메기술체험, 고소리술체험 등이 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자세한 시간과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전통 민박이라고 하여 숙박도 가능합니다. 제주의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하여 사람들에게 빌려 주는 것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적인 부분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한다고 합니다.
오래된 성벽과 고목, 그리고 돌담이 어우러진 흙길을 걸으니 오백년 도읍지에 있는 듯 합니다. 그만큼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관람을 하기가 좋았고 제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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